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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한테 실망하는 중
게시물ID : freeboard_775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콤달콤나나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3 19:30:55
오늘 비도 오고 치킨을 먹을까 뼈해장국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동네 저렴이 썬*치킨에서 후라이드 1마리를 포장해서 집에 옴.

그런데 2조각 째 먹었을 때 배가 부르기 시작..... 음 아니겠지.. 아닐거야.. 이건 배부른 느낌이 아닐거야 하고 먹고 있는데 왠 걸 3조각 째 집에서 입에 넣는 순간...

나한테 실망함

배부른 게 맞았음.

1인 1닭을 해본 적은 없지만 나 그래도 나름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겨우 3조각 째에 배가 부르다니 ㅜㅜ

그래서 치킨을 옆으로 밀어놓고 오유를 하고 있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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