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원은 "여론조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여론조사는 질문을 어떻게 할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므로 세부사항을 다 합의하기까지 이견 조정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마치 가능한 것처럼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현실을 속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가 보기엔 진성준 의원이 진짜로 맞는말로 한 것으로 보여요
정의당은 야당지지자들만 골라서 여론조사를 하자고 할 것이고
새정치연합은 국민백퍼센트+나경원으로 하자고하는거로 또 난리나겠죠
지난 단일화 파행처럼요, 그럼 시간은 계속 흐르고 또 두 야당이 자리를 위해서 개싸움하는거로 국민들에게 비취겠죠, 게다가 촉박한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정말로 문제죠
또 하나, 노회찬 전 의원님이 여론조사를 들고나온건 누구나 알잖아요
당연히 노회찬 의원님이 어떻게 여론조사해도 이길꺼거든요.
새정치연합이 국민100퍼센트의 현재 여론조사하는대로 +나경원까지 합칠꺼라고요 절대로 정의당이 허락하지 않죠.
여론조사로는 기동민이 지랄 발광을 다해봐도 이길 수가 없어요
누가 봐도 노회찬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대놓고 "동작을 내놔라"라는거죠, "2일 후에도 합쳐지지 않으면 널 지지하고 사퇴하겠다" 라는 배수진을 친후에
노회찬은 "넓은 정치인"을 보여주면서 상대방을 꼼짝못하게 한거에요
당연히 저런 발언이 나올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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