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고기사러 갔는데 포인트카드를 주신 부부사기단께서

오늘 전화가 왔네요. .

학교현장실습때문에 회사에 출근을 하는데

엄마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거의 저녁때만 전화하는데 뭔일인지 하고 받앗네요. . .

나 ㅡ 어 엄마
아빠 ㅡ 너 회사 아니야?  전화를 왜받아?
엄마 ㅡ ㅋㅋㅋㄲㄱㅋ
나 ㅡ 전화가 오니깐 받지
아빠 ㅡ 그러니깐 회사인데 전화를 왜받냐고ㅋㅋㅋ
엄마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순간 평소 부부사기단을 잘알기에 느낌이 옵니다.

나 ㅡ 전화받는지 내기햇어?
아빠 ㅡ 아니전화를 왜받아ㅋㅋㄲ
엄마 ㅡ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ㅡ 얼마내기했는데?ㅋㅋㅋㅋㅋ
아빠 ㅡ 오만원ㅋㄱㅋ졌어. .ㅋㅋㅋㅋ
엄마 ㅡ ㅋㅋㄱㅋㅋㅋ

엄마가 3만원보내준다고 계좌부르라네요 . .ㅋㅋㅋ

전회받고 3만원버니 . .분급이 3만원. . .ㅋㅋㅋㅋ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