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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시물ID : phil_9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24 15:33:35
놀랍게도 진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인과율에 따라 움직이거나 혹은 아니거나, 그 둘 중에 하나는 진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과율을 모두 알 수 없으며, 인과율에 따르지 않는 것은 더욱더 알 수 없으니, 둘 중에 어떤 것이든 우리 인간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또 다른 진리찾기 여행은 이쯤에서 멈추고,
인간과 무관하도 생각하는 진리이기에 인간의 중심으로 둘 수도 없고, 목표의 방향성으로 둘 수 도 없기 때문에,
인간적 관점을 상대적 중심으로 놓고 유지 확장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밤송이로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뾰족뾰족 밤송이 처럼 모든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밤송이의 중심에서 안주하거나, 뾰족한 곳으로 들락거려도 되며, 뾰족한 곳에서 확장을 꿈꾸기도 하며, 뾰족한 곳 사이를 메워 나가기도 합니다.
이 밤송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니적(윈윈)인 상태로 죽음이 아닌 삶을 밤송이의 중심으로 둬야 한다고 봅니다. (큭,,,,'홍익인간' 아닌가요, 위대한 조상님 0TL)
즉, 절대의 무한함에 놓여져서 인간의 모든 것을 공허함으로 느끼기 보다, '홍익인간'을 밤송이의 중심으로 두고 유지나 확장에 기여하는 보다 인간적으로 의미있는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확장에 따라 홍익인간의 지점(밤송이의 중심)은 변화합니다)
 
오래전 부터 꾸워오던 꿈이 있는데, 우리의 모든 것을 이끈 '지구'의 모습을 우주에서 직접적으로 보고 싶다는 우주여행의 꿈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기에 지금도 퇴색되지 않고 있는 꿈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전까지는 사회나 DNA가 계획한 길에 맞대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정을 느끼고 밤송이를 생각하며 다양하게 교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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