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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주제지만... 박통, 전통을 '진짜 파시스트' 처럼 보는건.
게시물ID : history_17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두먹고싶어
추천 : 4/5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07/24 21:20:41
오해할까봐 언급하는데 저도 엄연한 좌익이고, 박정희, 전두환 안티임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분명히 민주주의를 배반한 독재자들이고, 그런 인간들을 빠는 수구꼴통들은 정말 답이 없는 거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박통, 전통을 '진짜 군국주의, 파쇼, 나치' 인
히틀러, 무솔리니, 2차대전 당시 일본군부, 1차대전 당시 독일군부 등과 진심으로 동일선상에 놓고 까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간혹 보다보면 몇몇 진보분들께서 대한민국에는 히틀러가 두 명이나 출현했다고 하시질 않나, 한반도의 스탈린이 김일성이라면
한반도의 히틀러는 박정희라고 하지 않나, 박정희와 전두환을 두고 파시스트니 나치스트니 군국주의자들이니 하시질 않나
좀 과격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박정희나 전두환이 천하의 개쌍놈들이라는 건 맞지만, 진짜 레알 루시퍼급 개쌍놈이자, 진짜 200% 극우파 파쇼+나치+군국주의들인
아돌프히틀러나 베니토무솔리니, 도조히데키 같은 놈들, 루덴도르프 같은 놈들과 동일선상으로 '진심으로 생각하는 건' 좀 아니라 보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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