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사가.. 오늘의 이시간 이 거리 위에서도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는게 너무나 슬프네요....
떠나간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평범한 우리들.....
특별한 누군가들 때문에 헤어져야하는 평범한 사람들...
언제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올까요?..
오르고 또 올라가면
모두들 얘기하는 것처럼
정말 행복한 세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나는 갈 곳이 없었네
그래서 오르고 또 올랐네
어둠을 죽이던 불빛
자꾸만 나를 오르게 했네
알다시피 나는 참 평범한 사람
조금만 더 살고 싶어 올라갔던 길
이제 나의 이름은 사라지지만
난 어차피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으니
울고 있는 내 친구여
아직까지도 슬퍼하진 말아주게
어차피 우리는 사라진다
나는 너무나 평범한
평범하게 죽어간 사람
평범한 사람
알다시피 나는 참 평범한 사람
조금만 더 살고 싶어 올라갔던 길
이제 나의 이름은 사라지지만
난 어차피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으니
울고 있는 내 친구여
아직까지도 슬퍼하진 말아주게
어차피 우리는 사라진다
나는 너무나 평범한
평범하게 죽어간 사람
너무나 평범하게 죽어간 사람
평범한 사람
평범한 사람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