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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유에서 흥하는 무서운 논리
게시물ID : panic_70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욱꾸
추천 : 38/13
조회수 : 6154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07/25 12:31:45
요즘 공게 보다보면 팔레스타인이랑 이스라엘 자료 많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대부분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이스라엘 군인한테 공격받아 다치거나 죽은 장면의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댓글은 모두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입니다. 특히나 요즘들어서는
 
히틀러의 유대인 600만학살을 정당화시키는 댓글들이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을 얻더군요
 
그리고 유대인은 원래 천성부터 쓰레기 였다는둥 히틀러가  앞을 내다보고 했던 행동이라는 말도안되는말들을 하면서
 
그 끔찍한 학살을 정당화시키더군요... 알고보면 히틀러의 학살은 단순한 광끼였습니다.
 
그 광끼때문에 어른,여자,아이 할꺼없이 600만명을 죽인거구요
 
그리고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팔레스타인 학살도 광끼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둘다 잘못됐다는 겁니다.
 
범죄를 저질렀는데 정당한게 어딨습니까??
 
유대인 학살은 유대인학살대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대로 잘못된건데
 
왜 그 두개를 연결시킵니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아무리 이스라엘이 지금 개판을 친다해도 절때로 정당화해서는 안되는일입니다.
 
현재의 사건은 현재의 사건대로 잘못된거고 과거의 사건은 과거의 사건대로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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