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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경상도와 전라도..
게시물ID : travel_7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릅z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5 1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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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인건 기분탓입니다..


8월 중순경 광복절을 끼고 2~3일의 휴가를 얻어냈습니다


부서에 혼자 일하는 관계로(내가 팀장이요 대리면서 사원인...)

매출달성해서 휴가를 얻었는데..


막상 방콕하려니 답답해서 플랜을 좀 짜보려고 합니다

일단 목적지는 어머니고향인 전남 담양..그리고 한번도 간적 없는 부산..

여행 총경비는 30만원 잡았습니다

솔로징어이기  때문에 혼자 갑니다


일단 담양에는 큰이모님과 셋째이모님이 계셔서 먹고자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담양 관광지란 관광지 (죽녹원,백양사,국수골목, 메타세콰이어길 등등)은 가볼대로 가봐서 거짓말 30%보태고 눈감고도 찾아갑니다

죽녹원의 경우 큰이모님 댁에서 자전거로 10분이면 갑니다(같은동네)

즉..여행경비는 실질적으로 교통비와 먹을거리(하다못해 시골평상에다가 삼겹살에 쌈장찍어 먹어는 봐야 하니까요..)비용으로 따졌을때

매우 저렴하다는 부분이 되겠구요


반대로 31살 되도록 연애는 몇번 해봤지만 부산은 한번 가봤습니다만 그것도 일적인 부분인 관계로 당일치기로 서면에서 빌딩숲안에서 노가리만 치다가 아쉽게 올라왔었는데

부산은 대표적인 관광도시라고 생각하는 1人인데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그야말로 여행 할 맛 나는 도시라고 보거든요

근데 여행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교통비는 물론이고 먹는것 부터 자는것까지 특히 교통비가 제일 크게 작용을 하는데..


본인이시라면 어디로 가시겠나요..


편하고 저렴한 여행이 보장되는 전라도 담양

꿈과 낭만따윈 없어도 볼거리 먹을거리 파라다이스 부산


혹여나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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