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빛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은 한 학생입니다.
저의 진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생겨서 이 글을 쓰게 됬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해서
전기가 모자르다 하면서 집 직장 공공장소 예외 없이 전기를 아끼자고
대구식(?) 더위내성을 키울 텐데요.
전기가 모자르니까 발전소를 더 지어야 한다 하고
만든 전기 보내야하니까 송전탑을 세워야한다
사회적으로 많이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발전소는 원전이 답이라고 삼척 등 지역에 부지까지 잡혀서 지으려고 하는데
차마 일본 사태를 보니 더 이상 원전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도 또한 빈약하기 그지없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빛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빛은 전기로 만드는 것이니까 발전 분야나 신재생 에너지 이런 분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는 방향이면 좋겠죠?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제가 에너지 자립도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직업? 일?은 무엇이 있을 까요?
2. 대학교나 학과를 어떤 전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이 분야에서 유명하거나 관심이 많으신 교수님이 계신 학교면 더좋겠죠?)
3. 아니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정책적?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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