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술을 거하게 마시고 집에 가는데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취해서는 남의 차량애 침을 뱉고 주먹으로 본넷쪽을 주먹으로 막 쳤다네요 그 후에 차주가 블랙박스로 확인을 한 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니 선배가 누구냐" "니 친구 이름을 말해봐라" 이렇게 말해서 다른 친구 이름을 말했는데 또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저와 같이 일하는 친구한테 전화로 "이러이러 했다" 라고 말을 하였고 그걸 들은 저는 "차주가 중2병 걸린 거 아니냐 그런 일이 있으면 신고를 해서 처벌을 하든 합의를 하고 사과를 받든 해야지 왜 선배가 누구냐, 후배가 누구냐 물어봐서 전화를 하냐 차라리 가해자 부모한태 전화를 하는게 맞지 않냐" 라고 말하니 같이 있던 친구가 "그게 왜 잘못된 거냐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 거다" 하는데 도저히 제 상식으론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물론 잘못을 저지른 제 친구가 백 번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선배가 누구냐, 친구가 누구냐 해서 그 사람들에게 전화를 거는 건 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