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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국정원이 세월호를 버리고 탈출하라고 했다는 결론이네요
게시물ID : sewol_33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2
추천 : 19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4/07/27 19:54:39
세월호사건이 일어나기전 댓글의혹,간첩조작의혹으로 온통 의혹의 중심에 서있던 국정원이 사실은 세월호의 주인이었다
http://sewolho416.org/175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733
국정원은 어떻게해서든지 여론의 중심축에서 벗어나기위해 고심을 하던 중 세월호 참사 발생 3개월 전 청해진해운에 대한 선박 안전과 운용 등에 대한 고발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접수( http://www.google.co.kr/search?q=%C3%BB%BF%CD%B4%EB%BD%C5%B9%AE%B0%ED+%BC%BC%... )된 것을 파악하고
불현듯 41년전 한성호 침몰 사건을 떠올렸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525.html
박정희 1973년 한성호
1.구조 0명
2.피해자 대부분 관매초등학생
3.조도 부근에서 침몰
4.선장, 승객 감금 후 탈출
5.정부구조안함, 진도어민들이 구조
박그네 2014년 세월호
1.구조 0명
2.피해자 대부분 단원고학생들
3.조도 부근에서 침몰
4.선장, 승객 감금 후 탈출
5.정부구조안함, 진도어민들이 구조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609212?q=%B1%E8%B1%E2%C3%E1%20%C7%D1%BC%...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선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여론이 비상하던 시기에 여당에게 있어서는 한성호 침몰 사건은 1달여간의 여론을 끌면서 부정선거 여론을 잠재우기에 충분한 호재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중심엔 김기춘이 있었다.
 
유족들이 보상에 대한 일체의 요구를 거부하고 오직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단식까지 불사하며 수사권·기소권을 갖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는 이때 NBC에서 드디어 선원들은 승객들이 타고 있는 세월호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제 이 명령을 한 주체는 국정원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습니다.http://thenewspro.org/?p=4003
http://www.nbcnews.com/storyline/south-korea-ferry-disaster/south-korea-ferry-crew-we-were-ordered-abandon-sinking-ship-n88396
 
지난 석달동안 여론의 관심에서 벗어나있던 국정원 이제 다시 부정선거,간첩조작의혹에 이어 세월호 침몰의 주체라는 의혹까지 포함하여 거대한 괴물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괴물은 이제 어떤 발악을 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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