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은 10명~11명 정도가 될 것 같구요

팀이 다들 흩어져 있어서 공덕역 정도가 모이기가 적당해서 공덕역으로 하려고 하는데

주변 고기집을 찾아보니 유명한 고기집은 많지만 분위기가 너무 시끄러울 것 같더라구요

적당히 시끄러워도 간만에 모이고 하는지라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는 잘 들려야될 것 같아서..

진짜원조최대포, 장수갈매기, 정대포집 정도를 보았는데 다들 맛은 있을 것 같은데..

혹시나 방으로 되어 있는 고기집 같은데는 없을까요?

아니면 굳이 방까진 아니더라도 조금 덜 시끌시끌한 곳이라던가..

회식 장소 고르는 임무를 매번 맡다보니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ㅠㅠ

혹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