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가지 더 죄송한 점은 항목에 있었던 나친적, 내청춘, GTO는 취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친적과 내청춘은 리플에 달아두었는데도 인기가 많아서 죄책감 들었습니다..

나눔은 편의점 택배 착불로 보낼 예정입니다. 일주일 내에 배송 할 예정이고 당첨자 분들에게는 메일을 보낼테니 당첨된 책과 받으실 주소 적으셔서 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관도 대충하고 빌려주기도 많이 빌려주다 보니 변색이나 약간의 얼룩등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대로 대여점 책들보다는 나을거에요 아마도

그리고 혹시 안성이나 평택 거주하시는 분 계시면 직접 전달 가능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리고 안되신 분들도 가까운 시일내에 좋은 일 생기실겁니다.

그러면 추첨 결과입니다

2. 벨제바브 1-12 권

초반엔 정말 재미있었는데 어쨰서 점점 재미가 식어갈까요 아쉬웠습니다.

4. 금색의 갓슈 24-33권

초등학교 6학년 때 갓슈에 빠져서 샀던 책들이니 6년정도 됐네요; 하지만 여전히 갓슈는 재밌습니다

5. 토리코 1-8권

초등학생이 망상한 내용같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반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것 때문에 정이 떨어졌던 작품이네요

6. 바쿠만 전권 + 가이드북

풋풋한 중딩시절 처음 바쿠만을 사고 느꼈던 감동이 기억나네요

근데 후반 내용은 왜 이리 재미없는지...

전권이라는 메리트 때문일까요.. 신청자가 정말 많았습니다.

7. 방과후 플레이 1-3권

그림체가 참 색기있습니다.

10. 소드아트 온라인 1권

친구가 1권은 정말 재미있다고 해서 샀는데 1권도 재미없어서 화났었습니다.

11. 오버로드 1권

제가 번역된 웹소설을 좋아해서 정발된다길래 바로 샀는데 취향이 안맞아서 안봤습니다. 겜판소에 주인공이 고자라니요

12. 마왕용사 1권

재밌어보여서 샀다가 대본형식 글에 절망하고 학습만화적인 내용에 절망해 다시는 펴보지 않았습니다

13. 전설의 용사 전설 1-3권

참 재미있어 보였는데 말이죠..... 1권은 꾸역꾸역 읽었는데 주인공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14. 어마금 1-4권 4권 미개봉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술술 읽힐 줄 알았는데 귀찮더군요. 아 쓰기도 귀찮네ㅇ

15. 진격의 거인 1-12권 12권 미개봉

한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작가 우밍아웃하고 정이 확떨어졌습니다. 그래서 12권은 사놓고 뜯지도 않았네요

16. 진격의 거인 소설판 1-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