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죄) 반대땜에가입님 작안의 샤나 나눔인증!

자비가 없는 고3은 오늘도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중에 문자가 오더군요 오늘 중으로 택배가 온다합니다.

오, 오오. 오,,,~~오노데라~~ 드디어 오는 것인가! 집으로 뛰어가 보니 택배는 도착해 있었습니다.

돌아와보니 누군가가 내 택배를 열어봤다는 공포영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전 상자 안에 있을 라이트노벨만 무사하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받고보니 상태가 정말 좋네요... 게다가 무려 초판;;;
좋은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고 닳도록 읽어서 ~~재수의 길로 접어들겠습니다~~ 훌륭한 작샤 덕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진을 찍는 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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