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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254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희창★
추천 : 12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28 20:45:47
친구집에서 놀다가 밤10시쯤에 돌아가는데
왠지모르게 기분좋음+주위에 사람이없음+어둡고 고요한 풍경(공원)
이라는 요소들에의해 아무생각없이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인 달빛의이정표 라는 노래를 부르려고
"츠ㅋ.." 하는 그 찰나의 순간 쌔한 느낌이 나서
오른쪽을 슬쩍보니 10m 정도 떨어진 공원 오두막에
중고딩쯤 되보이는 여자애들 대충 8명은 되보이는애들이 일제히 내쪽을 보고있음..
난 당황했지만 바로 입을 다물고 빠른걸음으로 아무일없었다는듯 지나감.
조금만 늦게 알아차리거나 못알아차렸으면
"츠키아카리노 미~치시르베~ 코도쿠-니 마도와-사-레-테타~ " 이 지x 하면서 다부를뻔 ㅁㅊ;;
쓰고보니 재미없네요. 어쨌든 정말정말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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