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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 sns로 모욕,허위사실 유포" 수사의뢰
게시물ID : sisa_53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하이드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8 21:08:31
"SNS글 유포 시점, 與 '대외비' 유포한 날과 거의 동시" 의혹제기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카카오톡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유포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모욕글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도가 지나치고, 금도를 넘어섰다.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혐의내용은 형법상의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 형법상의 모욕죄"라고 밝혔다.


'오적(五賊) 시(詩)로 유명한 김지하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박 원내대변인은 "과연 이 글이 김 시인이 작성한 글인지도 불분명할뿐더러,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청와대 공무원이 조사의 범위에 들어가 있지만, 이는 대통령 수사와 무관하며 현행 헌법상 대통령은 불소추 특권이 인정돼 기소가 불가능하다. 이는 허위사실공표 내지 후보자 비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글에 있는 '시체장사'라는 표현은 모욕죄에 해당하는 것이고,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해당한다"면서 "'종북정치인'이라는 표현은 새정치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대변인께서 브리핑으로 까지 알린 것을 보면 먼가 분명한게 잡혓나 봅니다
머가 그렇게 두려운지, 누가 보지도 않는 sns에 그렇게 떠벌리고다니냐 ㅋㅋㅋ
오늘의 교훈 : 꼬리가 길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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