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거 사줘~ 하면 이거 만들어주고(심지어 더 좋은거!!), 저거~ 하면 저거 만들어주고

공대생에 관한 흔한 환상 이었습니다.



음악하는 아빠도 나름 훌륭할 듯.

아이가 울면 노래 불러서 달래고, 아이 재울때도 노래로 재우고 (완전 인공지능 mp3네)



반면 수학 하는 아빠 밑에서 사는 아이는 엄청 피곤하겠죠?

다른집은 아이가 왜? 이러는데

오히려 아빠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근거는? 이러면서 왜를 달고 살테니...



다른 전공 아빠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상상이 잘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