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파를 위해
사실은.. 트로이카전을 보고싶었는데.. 전시회 하나보자고.. 지방에서 올라가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판파!!에 맞춰서 갔다왔습니다..
버스 왕복.... 9시간 ㅠㅠㅠ
처음에 판파말구.. KITA 줄에 서서 ㅡㅡ;;
저말고 많은분들이 그랬던거 같은데요.. 낌새가 이상해서.. 다시 찾아왔는데..
줄 잘 서있다가.. 갑자기 저런 후미진곳으로 이동을...
그래도 금방 들어갔어요!
사실 그닥 볼것도 없고
설정자료들 중에서.. 지금과는 사뭇 다른것들만 업로드 합니당 :)
귀찮은 비퍼...
호롭이.. 오른쪽저럼 ..나왔으면 ㅋㅋㅋㅋ
다들 살색으로 염색하셨을거 다 알아요
이 옷은 잘 모르는데..
인극의 인가요??? 팀장 센스가 별로인건지..
왜 이쁜 의상들 다 냅두고.. 옷이 저렇게 되는거죠?
리라..
용머리리라!!!
스튜디어스
스튜어디스.. 의상 ㅋㅋ
설정대로 나왔으면.. 더 잘팔렸을거 같은데...
팀장 센스가... 역시..?
디바디바 디디디디바
알파카는 원래 라마였답니다. 그렇답니다.
판파의 하이라이트는.. 신의기사단 발표인가요 역시!!
계속 화면 보고있었는데.. 언제 퀴즈를 냈는진 모르겠지만
당첨자 발표도 나오더라고여
애증의 랜드마크!
사람이 너무 둘러쌓여있어서..
서버명인줄 몰랐는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그래서 서버별로 분류좀 해주지! 라는 말도 나오곸ㅋㅋㅋ
근데 마침 서서 보고있던게 울프더라고여!!
눈에익은 닉네임이 보이기 시작했고..
한참 걸려서 제 닉네임 찾았는데..
짤려있어.. 왜지.. 지방에서 힘들게 올라갔건만 !!!!
짤려있다고여!!!!!!!!!!!!!!!!!!!!!!!!!!!!!!
다시봐도 짤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