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1155 세월호 사고발생시 1차 보고지가 국정원으로 돼 있는 문서가 발견됐다는 기사입니다(베오베링크)
다른 배들과 달리 이례적으로 보고지가 국정원으로 돼 있는 점을 보고 다들 이상하단 것은 느꼈지만
사고의 규모가 규모이니만큼 댓글사건 감추기 자작극 같은 음모론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요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이 이슈인데다가 며칠전엔 복구된 노트북에서 국정원 지시사항이라는 파일이 발견되면서 이 기사의 의미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