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컴 상황입니다.
09년 1월에 딱 100만 정도로 맞춘 세팅이었는데...요즘은 뭐... -_-...
개인적으로 부품 업글 시기는 벤치마크 순위 여부로 결정합니다.
순위에서 제가 가진 제품이 사라지면 '아 바꿀 때가 됐구나'합니다.
ssd랑 하드디스크는 삼성 제외(메모리도)하고 보통 수준의 제품으로 살 생각입니다.
메모리도 부족하면 시간 두고 찬찬히 사면 되니까요. :D
지금 우선순위로는 VGA입니다.
최대 15만 선을 생각하고 있고 쿨링능력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글픽 작업(포샵+Max)하는지라 소음은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노래 들으면서 하는게 태반이고 요즘은 다들 조용하기도 하고.
현재 쓰는 녀석이 4850 얼음땡인데 쿨링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게임도 이것 저것 마이 하는 체질이 아니라 디아나 롤 수준이지만 최적화 강박증이라 대부분 성능보단 '최적화'에 중점을 둔 옵션을 설정합니다.
눈갱은 상관없으니 편한 플레이를 선호하지요.
현재 775보드에 켄츠귀신인데(몇 년 전까진 할배였지만...이젠 고인수준이니) VGA업글을 하는데 메인보드도 바꿔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호환여부에 관해서도 검색하니까 각 제품간 생산년도 간극이 커서 그런가 비교한 글도 안 보이더라고요. ;ㅁ;
중고도 상관없습니다. 잠깐 찾아본 바로는 260x 내지는 7850쪽에 눈이 갔습니다.
만약에 씨퓨나 보드도 바꿔야 한다면...뭘로 해야하는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헷갈려 미치겠습니다...-_-;
씨퓨의 경우엔 아예 핀이 달라졌고 공정도 아예 달라졌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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