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뒤돌면배고프고 하루6끼 간식은 계속
단거기름진거 엄청땡겨요
마치뭐에 씌인애처럼말이죠
몸무게는 2~3킬로가 늘어요ㅠ'

 

 

 

지는 생리전이라서 식욕 감당안되서 하루 6끼나 쳐먹고 살은 2~3키로나 찌면서

참다참다 못참고 닭발시켜 쳐먹어놓고

어따대고 자기관리니 뭐니 손가락을 놀림?

너는 날씬하니까 먹고 싶으면 먹어도 되고 뚱뚱한 사람들은 먹고 싶어도 '자기관리'하면서 참아야 됨?

그래서 그렇게 뚱뚱한 사람들 글에 훈계를 가장한 악플을 쳐 달고 다님?

 

 

내가 니가 그렇게 말하는 자기관리 못하는 뚱년데

너같은 소리 지껄이는 사람들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다.

안그래도 배고프고 운동 힘들어서 개 빡치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

뚱뚱한게 자랑은 아니다만 그래도 너같은 머리비고 인성개쓰레기인 년한테 훈계들을 이유 전혀 없는데?

내 친구중에도 조언과 걱정을 가장해서 맨날 살찐거가지고 뭐라하는 년 있는데 딱 너랑 똑같음 ㅋ

맞춤법 죤나 틀리고 인성 개쓰레기에 무식함;;

 

그놈의 자기관리, 자기관리 아주 지겨워 죽겠다.

자기관리가 꼭 몸매만 들어가나?

남들 자기관리하라고 훈계 다닐 시간에 책이나 한권 더 읽고 신문 한장을 더봐라.

예쁜건 단기적으로 남자들, 사람들 관심을 받을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사람들을 옆에 오래두게 하는건 그 사람 내면에서부터 풍기는 지혜의 향기더라.

너 같은애들은 겉보기엔 예뻐서 시선을 끌지만 악취만 풍기는 꽃일뿐이야.

언니가 너보다 좀 더 살아보니까 알겠더라 23살 꼬맹아.

 

 

여기까지 보시면 누구 말씀하시는지 잘 알겠죠.

너무 거친 저격글 죄송하지만 진짜 어저께부터 너무 가관이다 싶네요.

누군지 저격은 안할게요 ^^

 

 

근데 '마요네즈'먹으면 살찌는거 아시죠? 자기관리하세요 님들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