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에서 어떤 물질이 움직일때 음속 이상의 속력을 내면 소닉붐 현상이 일어나잖아요. 공기가 찢어진다랄까

만약 어떤 고체를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고 거침없이 진행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상상속의 어떤 물질이 음속 이상의 속력으로 뚫고 지나간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물론 고체를 지나갈때의 속력은 일반적인 공기내에서의 음속이 아니라 고체내에서의 음속입니다.

예를들어 유리덩어리가 있고 유리 표면에다가 딱 대고 미칠듯이 강력한 콩알만한 물질을 미친듯이 강력한 레일건으로 뙇 쐈더니

유리를 뚫고 지나가는 속력이 20000km/s에 달했다

라고 한다면 유리에서 금이 가는 속도는 물론이고 유리에서의 음속보다도 빠른 속력인데 고체에서도 소닉붐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까요?

유리덩어리가 폭탄 터지듯 펑 하고 터질까요? 그 터지는 이유는 소닉붐같은 현상일지 아니면 단순히 강한 힘이 강타하여 그냥 터지는 것일지

어쩌면 유리 내에서 힘이 전달 되기도 전에 물질이 지나가버려서 금조차 가지 않고 구멍만 쏙 나게 될까요???

유리를 예로 들어 설명하다보니 터무니 없는 수치가 적혀있긴 한데;; 꼭 유리가 아니라 좀 더 약한 고체나 음속이 느린 고체라도 상관 없어요.










주번은 그것도 모르고
휴지통 비운다고 그 장갑을 꼈는데...
우린 그때 이후로 그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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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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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불렀다..<<<마우스로 긁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