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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집에서 찐빵 찌고 꺼낸 후 그대로 방치해 둔 찜기에
게시물ID : humorstory_422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국어성애자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30 22:30:23
초파리가 떼거지로 몰려들어 있었던 거임.

분명 뚜껑을 잘 닫아놨는데 어케 들어왔는지 진짜 많더라요.

투명한 뚜껑인지라 잘 보였음.

이 녀석들을 어케 할까 뚜껑 열면 대참사가 일어날 텐데

하면서 오랫 동안 고민하다 그냥 그 자리에서 가스렌지 불 켜서

그 안에 있는 초파리 떼거지들을 쪄버리기로 했음ㅋ

20분 동안 찐 결과 모두 바닥에 쓰러지면서 전멸했더라요

속이 시원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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