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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별의 아픔은 이별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거죠?
게시물ID : star_242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어나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31 01:07:34






권순관 - tonight

Tonight ...
영롱한 불빛 속에
Tonight ...
이별을 예감했죠
Tonight ...
유난히 들뜬 밤 어둠 아래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댄 
웃고 있네요

멋진 밤이죠
그댄 내 앞에 기대어 앉아
흔들려가는 불빛에 반짝이고
깊은 어둠에
내 마음이 어딘가 헤매어 가요
이 밤은 이렇게 
이렇게 아름다운데

Tonight
빛이 되어 줄게요
Tonight
헤어질 그때까지 
Tonight ...
길고 긴 시간이 끝나가요
함께 웃던 그 밤 그날들이
오늘밤처럼

멋진 밤이죠
그댄 내 앞에 기대어 앉아
흔들려가는 불빛에 반짝이고
깊은 어둠에
내 마음이 어딘가 헤매어 가요
이 밤은 이렇게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대로 멈춰 버리길 
이대로 멈춰 버리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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