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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보다가 깜놀ㅋ
게시물ID : drama_13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5
조회수 : 11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31 04:24:38
새벽 두시에 퇴근후 부랴부랴 다시보기를 즐기고 있었음.
 
재밌게 보다가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음.
 
 
'6년간 사귀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가 깨졌는데 세라의 비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그러다 혼자 드라마를 쓰기 시작함.
 
 
 
일단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무조건 다니엘의 동생 김미영은 장나라일 것 같은데,
과연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알려나? 알게 되면 엄청날 것 같은데 ㅋㅋㅋ 
 
 
부터 시작해서,
 
 
아니면 뜬금없이 그냥 김미영은 김미영이고 다른 사람이 진짜 동생으로 나오려나? 그럼 어케 되려나...
 
 
 
란 생각으로 흘러가서,
 
 
 
입양전까진 김미영이란 이름을 썼어도 입양후에 이름을 바꿨을 수 도?  
 
 
란 생각에 다다르자, 세라가 떠올랐다.
 
 
 
세라가 사실 다니엘 동생이었고 다니엘이 진짜 동생 세라와 김미영씨사이에서 누구의 행복을 빌어야 하나 고민되겠다싶었음,
 
 
오유에다가 이거 쓰면 완전 헛소리라고 욕듣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생각하던 찰나,
 
 
 
 
 
 
마침 그 때   드라마에서 세라의 등에 있는 흉터가 클로즈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확정짓는 세라엄마의 폭풍싸다구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애정없는 엄마의 자식의 성공에 대한 욕구를 손짓하나로 표현하는 그 모습에 유레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더더욱 궁금해지네욬ㅋㅋㅋ
 
 
마무리는 동네옵퐈에게 푹 빠진 김미영씨 ㅋㅋㅋㅋㅋㅋㅋ
 
운명처럼 널 사랑해.E09.140730.HDTV.H264.720p-WITH.mp4_20140731_035542.0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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