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앞에 주구장창 날 새도록 앉아가지고
"물욕먹고싶다.........." 라는 생각만 하고있으면 하고있을수록
여러분의 전기료 부담은 늘어갈 뿐입니다.
레이드를 돌더라도 그냥
출석체크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하시고요
혹시라도 자기가 조그마한 액수의 물욕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XXX를 몇 개 먹었는데~~ 난 안될놈인가봐요~~" 이것도 좀 자제를 하시구요...
마영전에서 남이 물욕먹었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 없잖아요?
내 물욕 뺏어갔느니 어쩌느니 그런 사람은 없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잖습니까
물욕 득템여부를 떠나서
한때 노공제 레이드 칭송하던 제가 노공제레이드를 아예 안 가게 된 이유중 하나가
"나 공격력 안되니까 공 높은 댁이 딜하시면 되겠네요" 라면서
갑질하려던 어떤
네가지를 밥말아드신 분들이 노공제 레이드에 수두룩하더라고요.
당연하게도 공략은 모르고....왜 해야되는지도 모르고...할 생각도 없고...쿨병이나 걸려있고.
활카이로 라바사트 부파팟을 가도 그래요.
열심히 매그넘으로 등뿔 따고있는데 피 1줄 반 남은 상황이 되니깐
"활카이 저거 부파 못하는데 걍 잡져" 하고 깽판치는 놈들이 아직도 허다하구요...
죽신에선 자기가 흉캔한다고 말은 겁나 잘하더니 흉캔 못하니깐
호스트 컴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 되려 따지고 드는 놈들도 있고
불신에서 열 게이지 100일때 화산탄 터뜨리면 안된다는 거 뻔히 알면서
행불떠서 살 생각이나 하라면서 계속 뻥뻥 터뜨리는 폭발성애자 총카이까지....
다양한놈들이 노공제를 떠나서 망전에 수두룩한 세상이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마영게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될놈될 안될안의 대표적인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누가 억지로 하라고 해서 하시는 것도 아닐테고요
여러분이 선택하고 마영전을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굳이 떠나신다면 말리지는 않아요.
다만 떠나시기전에
"내가 정말 그 파티에서 내 몫을 충실하게 잘 했나?" 여부는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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