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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가장!!! 천수나한 이야기 ( 군대를 간 천수나한!)
게시물ID : dungeon_379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로협객
추천 : 7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31 15:55:49
황도군 앞.. 겐트 사거리..

결국 군대에 왓다.. 아직 동생들의 눈이훤한데.. 아직자립할수잇는애들이없는데...어머니는 아프시고 

아버지(인파)는 술(도핑)없이는 일던도 제대로 못뛰시는데.. 

훈련소 첫날 잠이 안오기시작한다. 

하.. 진짜.. 좉같네.. 시브랄 나같은 귀족자제가 왜 군대를 와야하는거야!! ㅅㅄㅂ 이런천껏들이라 같이지낼수없어 

옆에서 레이븐이 소리친다. 

마! 미칫나! 좀닥치라 잠좀자자 

우리보다 2살많은 자이언트 형이 소리친다 

저기 천수나한.. 

내옆자리 광호제가 나를 부른다 소심한녀석같다.. 

광호제: 오늘 내생일이다 ㅋㅋ참웃기지 몇시간안남앗다 2시간남앗나 입대일이 생일이라니 웃기지?
 
야이새끼야.. 그걸 왜이제말해.. 생일이라고.. 축하해..

광호제: 고맙다.. 나는 옛날부터 내성적이라.. 말을 잘못걸엇는데 처음으로 말건게 너야 천수나한..잘지내보자..

어..그래..

잠이나 자자..내일부턴 힘들꺼다..


후... 내가 배정받은 카르텔정복대대 3중대.. 

이녀석들과 2년동안 함께 지내야한다..

대대로 데스페라도 자식인 레이븐 
이계대학을 졸업해 크로니클9셋이지만 취직을 못해 군대온 2살많은 자이언트형 
그리고 히키코모리같은 광호제 
이렇게 한팀을 이루게 됫다.. 

뭘까... 이 엄습해오는 두려움은.. 

잠이 오지안는다.. 내일이오는게두렵다.. 

가족이 보고싶다.. 나는 왜여기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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