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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때랑은 시게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게시물ID : sisa_54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맨티스트.
추천 : 12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07/31 17:55:48
2012년도에는 후보 인물론과 지역발전 공약론을 가지고 얘기했을때는
 
아무리 인물이 못나도 새누리 찍는거 보단 낫다 라든지...아니면 나랏일하는 국회의원 뽑는데 무슨 지역발전 공약이냐 라며 발악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순천 선거 결과를 보니 이번에는 많이들 수긍하는 분위기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야권후보가 점점 더 선전하고 짝대기만 세워놔도 당선된다는 경상도에서도 지지율에 변화가 생기고
 
지역민심 무시하는 공천하면 똥된다라는 분위기가 생기는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요.
 
저도 선거권이 생긴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10여년 가까이 개표요원으로 들어가면서 여러 당내 분위기도 보고 여야 지지율과 여러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10년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진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계속 변화하다 보면 가장 좋은 길을 찾아가게 되겠죠.
 
빨리 좋은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좋겠지만 제가 본 경우에는 10년정도를 비교하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게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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