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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41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라야안녕★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31 21:13:37
처음엔 응원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은 없었고...
믿음에 대한 배신이랄까...
초라한 뒷모습이 안타깝다...
그리고 요즘 젊은사람들이 좌좀이니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교육, 병역,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매도한다는 자체가....
다른것을 인정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는 것이 그렇게나 어렵다는 말인지...
요즘 내 상식이 상식같지가 않아서.....
제가 페북에 좋아요 나 링크 다는것을 매우 불편해 하는 친구 그리고 현직 경찰 동생을 보며 여기에 옮겨봅니다..
이 사회가 답답해서요...
젊은 우리네 친구들부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얘기를 하니까요... 그리고 정치 얘기를 하면 마치 금기시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매도하는 것 역시 기득권 세대의 프레임에 갇혀있는 꼴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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