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를 공공 sm 으로 와서

3년4개월 있었네요

1년만 있다가 이직 할 생각 이였지만 

어쩌다가 2년이나 더 있게 되었네요

개발도 아예 없었던건 아니지만

고객응대가 주 업무여서 정말 힘들었네요 ㅎ

오늘 회사에 최종 통보 드리고 8월말 ~ 9월초 까지

하기로 했어요.

사실 고객응대만 빼면 일도 편한편에 칼퇴에

주5일제 월차 꼬박꼬박 쓰고 나름 편하게만

지내온 3년이내요.

이제 스스로를 절벽에 떨어트리려 합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후배님들

열심히 달려오신 선배님들 

모두 잘도시기를~


 불금인데 주말내내 친구네 가게가서  

일을 도와 줘야해서  씁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