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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랑 싸웠네요.
게시물ID : gomin_1167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정복자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1 19:51:55
버스가 구미에서 출발을 해서 

선산 상주 문경 점촌 수안보 충주로 갑니다.

평소에는 한가하지만 저녁시간에는 서서가는게 일이었죠

상주분들이 80프로정도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막차는 줄이깁니다.

버스에 입석이 사라지며 정원만 딱 태우니 20명정도가

못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버스측에서도 이미 충분히 아는 내용아니냐고

배차를 늘리던지 표를 인원에 맞게 끊던지

둘중하나라도 하라니깐 터미널에 문의하랍니다.

담당자를 데려오라니 가서 만나랍니다.

흥분해서 소리도 커지고 막말도 하다가 

결국 예비차로 상주까지가서 원래막차와 만났습니다.

어른들이야 그려러니 하지만

어린학생들은 집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 .

말도아니었죠. . .

버스측에서는 구미시나 경사북도에 고발을 하라하고

법이 그렇게 되서 이런일이 계속될거라네요.

솔직히 버스회사 직원분들 잘못도 아닌데

집에 도착하려면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집가서 민원이라도 넣어서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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