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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에 부사관지원 질문했던 작성자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47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宇佐見蓮子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2 16:04:14
제가 이등병이고 짬이 되지않아 싸지방에서 감사글을 쓰고 싶어도 선임들이 꽉 차 있어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어도 바로 쓸 수 없어서 하지못한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안에 영관급 장교셨던 분들도 몇 분 계시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군인도 있어서 군인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원래는 장교를 꿈꿨지만 제가 생각하는 제 능력으로는 장교로서 도저히 역량이 따라주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훈련소와 후반기교육 훈련받는 내내 간부님들께 계속 상담을 받았는데
 
그렇다면 부사관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시고 지원자격이나 시험같은걸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대답해주시는 간부님들마다 말이 조금씩 달라서 아리송했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군인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답변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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