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행 스타일을 지도해주세요
게시물ID : bicycle2_25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이고로
추천 : 0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05 00:15:29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적 초딩때부터 그냥 동네에서 가볍게 자전거를 타다가....
얼마전부터 근 10여년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진지하게 입문한것은 아니구요
여자친구 선물로 자전거를 사줬다가 
여자친구가 별로 흥미가 없길래....
제가 주말마다 한강가서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도 마실용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벨로라인 클라우드라는 모델입니다.
단순히 디자인이 이뻐서요~

문제는 최근 2주만에 펑크가 3번 났습니다.
어렸을적 탔던 자전거는 평범한 타이어였는데
이번 자전거는 로드용 타이어? 그래서 굉장히 얇은 타이어더라구요
쌩쌩 잘나간다 싶더니만
한강에서 돌아오는 길에 인도위를 타고 오다보니
타이어가 앞뒤 다 펑크가 나서 둘 다 교체를 했습니다.

펑크를 늦게 발견해서 펑크난채로 타고오다보니
튜브가 많이 씹혔더라구요
교체했습니다.

교체한 후에는 얌전히 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뒷바퀴 바람이 빠르게 빠지더라구요
적정치만큼 바람을 채워도 하루면 다 빠져버려서
다시 수리점 가보니... 튜브에 또 펑크가....
이번에는 튜브에 미세하게 작은 펑크 2개나 나있더라구요

저렴한 자전거 사서 타고있는데
펑크 수리비가 더 나올 지경입니다.

어릴적 타던 자전거는 자갈길이던 어디던 걱정없이 타도
펑크한번 나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험하게 타서 그런건지 로드용 타이어가 원래 약해서 특별히 주행법이 있는건지
단순히 제가 어른이 되어 체중(70+kg)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펑크좀 안나게 타는 주행 스타일을 추천해주세요
방지턱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던지, 인도는 무조건 끌바?를 해야하는지
이런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