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소매치기로 잃어버리셨고 폴더폰은 망가졌어요.

스마트폰은 kt로 3년약정의 베가였고 한달에 5만원정도 나왔었다더라구요

요금제는 34였나 그랫다는데 왜 저렇게 나온지는 모르신대요. 

기계는 무료였으니 통화나 인터넷을 초과 사용한게 아닌가 싶은데(와이파이를 자주 실수로 꺼놓으시는듯) 참 미스테리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내일 한번 알아보려구요.

아무튼

근데 약정이 아직 1년 남았고 현재기준 위약금이 26만원이라 합니다.

폴더폰은 해지해도 상관없구요.

그런데 용도상 전화만하면 되기때문에 저렴한 폴더를 권해드리고 싶지만 

물어야 할 위약금이 좀 많이 남은거같아서..요금제가 34라면 중고스마트폰 구해다가 남은 1년 마저 쓰시게 하는게 제일 나을런지요.

(스마트폰을 전혀 활용못하시긴 하지만  인터넷 서핑을 쉬는 시간에 좀 하시기는 함)

또 한가지 방도는 엄마는 제 폰(약정 끝난 아이폰)을 1년 남은 약정에 쓰겠다고 저보고 새 폰사라고 하시는데 전 딱히 지금 새폰 살 필요성을 못느끼거든요.

그냥 위약금 물고 폴더폰으로 가는게 가장 효율적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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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관심가져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은 일이있어 못했고 내일 통신사에 다시 전화해보고 내역 알아본다음에 중고폰구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