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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아픈 줄 알았어요..
게시물ID : computer_18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댕코
추천 : 1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5 12:13:05

톡 치면 멈추고, 블루스크린을 띠우고..

난 정말 얘가 아픈 줄 알았어요.

어제 컴게님들이 얘기해주신대로

얘를 분해해서 하나 하나 다시 꽂아주려는데

스스디 뒤에 SATA선이 반쯤 빠져있더라구요..= ㅅ=..

...

꾹 눌러서 다시 잘 꽂아줬죠.

발로 걷어차도 이제 컴퓨터가 안 멈춰요...

......

...... 

그래도 이왕 열어논거 오랜만에 때빼고 광내줬더니

콤퓨타가  아주 조용해져서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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