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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군번인데요.
게시물ID :
military_4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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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대체모르겠다
★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5 20:08:30
와 뉴스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저 때는 그런 가혹행위나 구타는
들은적도 본적도 없었는데 요즘은
어째 옛날보다 더 한듯.
갈굼은 내리갈굼이라지만 위에서
커트쳐주고 알아서 잘 하라는 분위기...
게다가 막내는 윗선임 의지하고,
또 윗선임은 그 윗선임에 의지하는...
병사들 사이는 제가 막내일때부터
제대하던 날 까지 좋았는데...
어떻게 군대가 이지경이 됐을까요...
상황이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간부놈들 내장을 끄집어내고 싶네요.
어휴.. 불쌍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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