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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1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피랑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6 12:59:31
휴가시즌 명량 잘 보고왔습니다.
이 시골동네도 평일 어정쩡한 밤시간 매진을 기록하네요.
60이 얼마 안남은 엄마도 친구분들하고
저보다 먼저 관람하셨다니
한국영화에 기록하나 나오겠네요..
지켜주신 나라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장군님..
극장에피))
재미나게 보고있는데 뒷좌석 커플이 개그커플이라
수다떠는데 신경이 거슬렸음
중간 해전장면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때
여자가 남친에게 물어봄(나한테도 다 들림)
헉 ~자기야~ 이순신 죽어??
남친이 2초간 말이 없다가 헐~하면 웃어요..
여기서 안죽어.....이거 명량이잖아...
극장 나와서 지금까지도 웃음이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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