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부터 이계작업을 처음 하기 시작했으니,

 

거의 딱 한달여만입니다.

 

물론, 한달동안 먹은 셋템은 전혀 없었습니다ㅋㅋ

 

오로지 마일리지노가다의 힘이 6할 이상이었네요.

 

때마침 운좋게도 빙고코인 이벤트와 이번 9주년 코인이벤트, 온타임 이벤트등으로 인해 아주 쉽게 9셋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따지고보면 마일리지에 쓴 돈만해도 20여만원이 훌쩍 넘는 것같으니..(물론 3할이상은 아이템 맞추는데에 쓰긴 했습니다.)

 

 

이제 이계는 간간이 친구와 도는 것 외엔 안녕이고!

 

 

오로지 무기업글과 나머지 스펙업노가다만 남아있네요. 허허허허

 

 

현재실버가 60만 밖에 없고..ㅋㅋ(에일셋 최하급, 하급인게 맘에 안들어서 칼박놀이로 상급이상 만들다가 엄청 썼네요ㅋㅋ기분상 왠지 ㅋㅋ)

 

10강 혈투장갑 팔면 그래도 이래저래 2천만 정도의 자본금을 쟁여놓고 노가다를 시작할 수 있겠네요.

 

목표는 일단 10리버둔기입니다만, 그전에 13수왕태추가 7재련성공하면 기타 다른 아이템부터 노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현질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그래도 참 재밌네요.

 

아직 부캐욕심이 나지는 않아서 본캐로만 열심히 해야겠네요ㅎ 그게 게임하기에도 딱 적절한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아요ㅎㅎ

 

 

 

 

접었던 친구도 다시 돌아왔고, 리버를 향해 열심히! 달려볼랍니다! 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