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보면 더 똑같은데 ㅋㅋ

무도에서 닭싸움할 때 으아아앜!!! 하면서 들이대고 혼자 미친것처럼 으하ㅎ하핳 웃는 거랑 똑같은 장면이 많아요

칼싸움할 때 ㅋㅋ

 

 

 

 

 

덤으로 하정우도 출연 ㅋㅋ

 

 

 

영상에 관심이 많아서 고전영화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라쇼몽이 플래시백 기법을 최초로 쓴 영화 같더라구요. 라쇼몽 기법이라고 부를 정도로 ㅎ

그리고 후반부에서 화자가 하는 혼잣말 듣고 어 이거 혹시 제국주의 반성?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 해설 찾아보니 허무주의, 제국주의에 대한 회의라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회의일 뿐인지 반성인지 모르겠고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또 현실에선 합리화해댈지 모르지만 영화 텍스트로만 보면 반성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시대도 시대고 일본이라는 배경상 여자를 개똥취급하는 건 이미 당연하니까 그것까진 그냥 봐도 여자를 그리는 방식이 정말 너무 짜증이었어요. 그 여자의 행동을 만들어낸 것도 남자 작가인데.. 여자를 대체 어디까지 병신취급을 할거냐 랄라~★ 싶어서.. 아오 속터져

 

 

스포 없이 영화 소개를 하자면

남자의 시체가 목격자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총 4명의 증언이 모두 달라서 진실을 궁금해 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