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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경영학이론은 경제학을 무시한다.
게시물ID : economy_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감군
추천 : 0/4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8 17:14:07
여기서 경제학을 무시한다는 것은

경제학의 기본이론 즉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을

무시된다는 것 입니다.

경제학의 목적은 한정된 자원을 사람들이 이용할 때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랑 같은 의미가 되겠군요.)

 이고

경영학의 목적은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이윤을

극대화한다. 입니다.

현재 경제 경영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소비자에게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여 합리적인 가격

을 얻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경제학자들의 목표가 그것이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분배가 아닌

비 한정된자원의 이윤극대화가 되었습니다.

원인은 너무 많이 있으니 패스하죠.

이렇듯

극단적인 경영논리 즉 이윤극대화가 사회에 자리 잡으면

상식적인 경영학의 논리는 무너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국가는 아직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근접한 나라가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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