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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 되는데.. 비싸고 맘에 안들고.. ㅜ
게시물ID : gomin_1173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토끼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8 18:29:59
오늘 집들을 한8채쯤 봤나 싶다 
지금사는 집보다도 5천만원이나 비싼 집들을
봤다.. 전세자금 대출좀 받아보려고.. ㅜ
지금 사는 집이 융자가 껴서 진짜 싸게 들어가긴
했지만.. ㅜ 
내심 더 넓고 더 좋은집 있지 않을까 했다..
돈도 더 비싼거 알아보고 .. 그랬으니까ㅜ
근데 왠걸... 더 작고 답답한 구조다ㅜㅜ
장점이라곤 관리비가 싸다 정도? ㅜ
곧 애기도 태어나는데.. 에효 ..
진짜 속상하다 
빚얻어서 집 구하려는 건데.. 것두 전세로..
고양이 3마리랑 나랑 남편 그리고
뱃속에 애기가 살집이.. ㅜㅜ
대체 얼마가 있어야 되는건가..
부동산 아저씨는 자꾸 집을 사라고...
대출싸다고 ....ㅜ
누굴 집있는 거지를 만들려고 그러나 ㅜㅜ
자꾸 매매있는 신축집들을 보여준다..
근데 웃긴건 하나같이 맘에 안든다
신축인데 작다.. 근데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우리애기랑 .. 우리가족이 살집이 진짜
있긴 한건가.. ㅜㅜ 계약 날짜 2달 남겨놓고
불안하기만 하다 ㅜㅜ  
엉엉 ㅜㅜ 집없는게 오늘따라 너무 힘들다
우리애기를 .. 지금보다 작고 비싸기만한
집에서 낳고 길러야하다니 ㅜ
큰맘먹고 대출받아서 큰집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집값은 왜이렇게 올라서....
대출을 받아도 .. 이가격에 집이 없는거냐...
ㅜㅜ 속풀이용으로 글써본다 
아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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