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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게임 - 캔틀롯 포위 작전 2
게시물ID : pony_71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국어성애자
추천 : 2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9 02:48:03

http://futzi01.deviantart.com/art/Canterlot-Siege-2-409853402

1탄이 아니라 2탄입니다.
사실 1탄은 고작 10단계밖에 안 돼서 좀 재미가 싱겁습니다.
그러니 총 50단계 있는 2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말 그대로 디펜스 형식의 게임입니다. 지나가는 적을 캔틀롯에 들어가기 전에 다 없애는 게 목적이며
적을 없애면 비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숨은 총 10개이며 등장하는 포니는 총 14마리입니다.
각 포니마다 분류별로 나눠서 능력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가자 포니>
포위 작전에 참가하는 포니들입니다. 각 포니마다 고유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비트를 모아
공격력, 범위, 딜레이 속도를 늘릴 수 있으며 셋 다 최대치로 올리면 슈퍼화시킬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물론 돈은 여전히 냅니다.

더피 - 머핀을 던져서 공격합니다. 
데미지도 보통, 범위도 중간, 딜레이도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매우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화시키면 상한 머핀을 던져 적들을 식중독에 걸리게 만듭니다. (데미지의 영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라이라 - 넘버원 장갑인가? 암튼 그 장갑을 끼고 공격합니다.
데미지는 약간 낮은 편이고 범위도 좁지만 딜레이는 매우 빠릅니다.
슈퍼화시키면 다발총 부럽지 않은 최고 속도의 공격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격은 더피보다 라이라를 더 추천합니다.

닥터 - 모래시계를 던져서 적의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속도를 느리게 만들 뿐 주는 데미지는 없습니다. 딜레이는 더피보다 조금 느립니다.
적절히 배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슈퍼화시키면 얼음 조각을 쏘며 거의 얼리듯 굉장히 느리게 만듭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한 녀석만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다지 슈퍼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옥타비아 - 첼로를 연주해서 공격합니다.
특징으로는 복수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데미지는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합니다.
슈퍼화시키면 첼로음이 적에게 자동으로 향하는 연주력을 지니게 됩니다.

바이닐 - 턴테이블과 믹서를 이용해 주파수(?)를 울려 공격합니다.
옥타비아와 마찬가지로 복수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주는 데미지는 옥타비아보다 더 낮습니다.
그래도 옥타비아는 움직여야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면 바이닐은 원형으로 모두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슈퍼화시키면 주파수의 위력은 더 높아지며 가끔씩 맵 전체에 주파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봉봉 - 사탕을 던져서 공격합니다.
매우 단순해 보이겠지만 주는 데미지가 가히 최강입니다. 그나마 높은 더피에 비하면 거의 3배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범위 또한 다른 포니들에 비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습니다. 최대치로 올리면 아예 맵 자체가 범위가 됩니다.
그러나 딜레이는 절망적일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딜레이 속도 높이는 데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슈퍼화시키면 사탕을 가장한 폭탄을 던집니다. 물론 그 수준의 데미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죠.










<지원자 포니>
직접적인 반응은 없으며 공격은 하지 않고 참가자 포니들에게 각종 능력을 파워업시킵니다.
범위를 늘리면 늘릴 수록 그 주위에 있는 더 많은 포니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벌크 - 공격력을 높여 줍니다.
제코라 - 범위를 넓혀 줍니다.
와일드 파이어 - 딜레이 속도를 높여 줍니다.
팬시 - 적을 없앴을 때 얻는 비트 량을 높여 줍니다.










<슈퍼 파워 포니>
위기 순간에 닥쳐왔을 때 필살기를 시전해 모면해 줄 알리콘들입니다.
한 번 사용하면 약간의 딜레이가 필요합니다. 그 딜레이가 다 채워지면 또 사용이 가능합니다. 돈은 여전히 냅니다.

케이던스 - 마법을 일으켜 모든 참가자 포니들의 공격력, 범위, 딜레이 속도를 일정 시간 동안 높여 줍니다.
셀레스티아 - 뿔에서 빔을 쏘아 줄 지어선 적을 없애버립니다. 원하는 위치는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습니다.
루나 - 한 곳을 정하여 보름달을 꺼내 해당 곳에 있는 적을 묵사발로 만듭니다. 데미지는 무려 10,000입니다.
트와일라잇 - 마법을 이용해 별똥별무작위로 떨어트려 공격합니다.










<BOSS>
일정 단계를 넘어서면 각 보스들이 등장합니다. 각 보스들마다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위해
하얀 글로 적었습니다. 보고 싶은 분들은 드래그 하십숑.

나이트메어 문 - 10단계에 등장합니다만 별다른 능력은 없습니다. 그냥 조명을 어둡게 하고 나오는 게 전붑니다.
속도도 상당히 느린 편이라 공격하기 편할 겁니다.

크리살리스 - 20단계에 등장합니다. 자신의 부하인 체인질링을 6명 정도
소환시키는 것 외엔 딱히 특징은 없습니다. 다만 속도가 꽤 빠른 편이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선셋 시머 - 30단계에 등장합니다. 갈 때마다 중간 중간 순간이동하면서
가기 때문에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디스코드 - 40단계에 등장합니다. 보통 적들은 보도로만 지나가지만
디스코드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무작위로 지나가기만 합니다. 한참 놀다가 출구로만 쓩 가버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솜브라 - 50단계에 등장합니다. 주위에 있는 포니들을 일정 시간 정지화시켜
공격을 못하게 만듭니다. 범위가 좁은 포니들한텐 치명적이죠.

??? - 51단계에 등장합니다. 나이트메어 문처럼 별 능력은 없지만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입니다. 문젠 체력이 충격적일정도로 어마어마해서 장난 아닐 겁니다.





이것으로 소개는 끝입니다.
지나가는 적들까지 다 쓰기엔 무리니 생략.
라이트닝 더스트는 속도가 장난 아니니 조심하세요.
시간되면 1탄이랑 3탄도 올려볼께염~ 모두 즐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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