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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팔아 모니터 살려고 합니다.
게시물ID : computer_185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tic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9 05:35:59
NT-NC110-p3b 라는 삼성 모델인데.

제가 이 넷북을 업글 했습니다.

처음에 누나한테 받을 때만 하더라도, 윈도우7 스타터가 깔려 있었고.

초기화를 해도,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로 느려터진 말그대로 '애물단지' 였죠.

일단 묵혀두다가, 혹시 ssd나 램을 추가하면 어떨까 해서.

1기가 였던 램을 4기가 짜리로 바꿔 끼고, 삼성 ssd 64기가를 구해서 갈아 넣었습니다.

원래 있던 노트북 하드는 320기가로 뜯어서, 제 컴에 추가했습니다.

여기서 들어간 비용이 램+ssd 해서 약 8만원 돈이고, 윈도우 8.1을 임베디드 버전으로 무료로 받고

깔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넷북이 그 전과는 차원이 틀릴 정도로 빨라지더군요.

그리고 또 방치 하다가(ㅋ)

개인적 사정으로 집에서 독립하게 됐습니다. 일단 넷북을 들고 나와서, 요 며칠간 넷북을 유용하게 썻는데.

방을 잡고, 다시 본체를 가지고 오면, 또다시 방치할 것 같아서.

차라리 넷북을 처분하고 모니터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결정을 했습니다.

현재 제가 말씀드린 넷북의 순정 중고가가 150000~200000 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제가 업글한 것을 감안하면, 약 250000 정도를 더 받는게 나을까요?

물론 떼어낸 하드는 제가 쓰고 있고, 램 1기가짜리는 도저히 팔리지 않아서 상자에 넣어뒀습니다.

폭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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