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쓰고 있는번호는 6월6일부터 사용중이구요

근데 오늘 문자가 하나 왔는데

전화 연락이 안돼서 자세한 내용을 알수 없으니 전화를 달라는 문자였어요

모르는 번호라서 누구시냐고 답했더니

전주인이름을 말하면서 그사람이 이번호로 문자를 보내왔대요 그러면서 그사람 모르냐고 알면 전해달라고 하길래

번호 전주인이라고 두달전에 번호 바꼈다고 말해줬어요

그랬더니 어제 이번호로 문자를 받은거래요

혹시 무슨내용의 문자인지 알려줄수 있냐고 물어봐도 그냥 이번호를 사용해서 문자 보내왔다고만 말하네요..

 

요즘은 번호 바꿔서 보내는것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제가 어떻게 이번호 전주인의 이름을 알고있냐면 번호바꾸고 통신사나 그사람의지인들한테 몇번 문자가 와서 알게됐어요

 

괜히 찝찝해지네요,,,통신사에 물어보려고 해도 오늘 주말이라 안되는거 같고 월요일에 통신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