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지방)에서 SE(시스템엔지니어라 쓰고 개발자를 의미합니다)로 취직해서 외화벌이하고 있는 오징어 입니다.
저희 회사 조직도상 인재개발과 및에 개발팀이 있고 회사가 중소기업이긴 한데 그룹이여서 이것저것 신규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조직을 만드려고 인재 채용을 많이 하려고하는데 일본에서는 좋은 인재가 많이 없고 아무래도 정서상 한국인들이 많이 맞아서 한국인을 채용하려고하는데
1. 일본어가 되면서(그렇게 높은 수준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초급이라도 일본어를 공부할 의지만 있으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1.컴퓨터 관련과를 졸업하거나
개발자가 되고자하는 타과 졸업의 2-2정보처리기사를 소지하고있는(비자 발급을 위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고 있는데 이두가지를 만족하는 사람이 없네요...
채용설명회같은걸 해서 인재를 모집하려고 출신모교(서울에 있는 쩌리대학)에 가 봐도 저희과에는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학도가 없어서...
야근도 잘 없고(이번달은 4시간 야근 했네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한적하다는 것 빼고 다 좋은데 참...
혹시 여러분들은 개발자가 해외로 진출하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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