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은 몬헌보다도 갓 이터에 상당히 근접한 분위기.
조작이 상당히 난해. 타 헌팅 액션에 익숙해진 사람도 익숙해지려면
조금은 걸리지 싶음.


가시 액션으로 한없는 스타일리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매우 어려움. 


권리 해방으로 자신의 권리를 하나씩 얻어가는게 상당히 큰 동기부여가 되서
사냥 - 채취 - 제작 - 사냥(사이클)로 점점 더 좋은 장비를 갖춰나가면서
더 강력한 몬스터를 잡을 뿐인 몬스터 헌터보다도 몰입은 잘 되는 것 같다.

단점..

앞서 말했듯이 조작의 불편이 심한 편.
초반 진행에서 유저 편의가 상당히 불편.

향후 권리 해방으로 숏컷이 풀리기 전까진 이동도 거의 걸어다녀야된다.


이 게임의 진짜 보스는 거대 어브덕터가 아니라 각종 소형 적대 세력원들.
맞추기는 오지게 힘든데 쟤네 공격은 백발백중.  


무기 밸런스는.. 좀 더 해봐야겠지만 소검 원탑으로 창이나 대검이
상대적으로 써먹기가 힘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