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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정상회담 안 봐서 모르지만 성시경이 그러는 거 한두번이 아니죠
게시물ID : star_245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lconer
추천 : 7/4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2 11:21:34
 
 
 
이번에도 성시경이 발끈해서 제 의견 관철하고 남 무시하고 그런 거 같은데
예전 미수다에서도 그런 짓 해서 오만 정 다 떨어졌었어요.
 
베트남 분이 굉장히 진지한 애기 중이었는데
한국에선 베트남 여자를 물건처럼 사고 파는 현수막 같은 게 걸려 있다고
환불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다면서 그걸 아이가 보고 저게 뭐냐고 물었을때?
뭐 그런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니 딴 얘기랑 섞였나...환불가능까진 제대로 기억 나는데;
 
여튼 그랬더니 성시경이 발끈 해가지고
그쪽도 제가 생각하는 베트남 여자랑 다른 거 같다고
거기서 그 말을 하더군요...
 
대체 성시경이 생각한 베트남 여자는 어떤 거였을까요?
순종적이고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거? 자기 의견 없이 남자 말 잘 듣는 거?
 
진짜 보는데 눈살 찌푸려지고 베트남 분께 제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 때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
그런 사람을 엠씨로 앉혔다고 했을때 우려 했는데
그래도 5편까지만 잘 하나 싶더니만 6편에서 또 발끈하고 일 터진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엔 꽉 막힌 전현무나 성시경은 엠씨로서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여튼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그 때 미수다에서 성시경 발언 생각나고 홧병날 뻔해서 이번편 안 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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