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햄토리가 ㅠㅠ처음대려왔을때부터 샀던 작은 이동장같은 집이있는데 그 집에서 지금까지 살았어요
물론 한 반년쯤 전에 애가 몸이 커져서...
이건 너무 좁을것 같아서...
리빙박스로 교체해줬는데...
자기가 항상 지내던 집이 아니니까 충격받았나봐요...
나라잃는표정으로 혼비백산해서 예전집을 찾길래 개조해서 리빙박스안에 이동장도 넣어줬어여

ㅠㅠ리빙박스는 앞마당꼴이 됬음 그래두 좀더넓어졌으니까!!!

지금 키운지 일년반????좀 더 넘은거같은데
애가.....커져가지고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질 못해여..그래서 밤마다 미끄럼틀을 뿌셔요...ㅠㅠ
윗층에서 맨날 자던애라 윗층으로 올라가고싶나봐요 ㅠㅠ
제가 손으로 옮겨서 윗층으로 올려보내주니까 ㅠㅠㅠㅠㅠ못내려와여ㅠㅠㅠㅠㅠㅠ돼지가되서ㅠㅠㅠㅠㅠㅠ

집을 그냥 큰거로 새로 사주고싶은데ㅠㅠ
이층삼층 잇는 그런 좋은거로 사주고싶은데ㅠㅠ
애가 또 적응못할까봐ㅠㅠ....
사줘도 될라나요ㅠㅠ
너무안타까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