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롤 안하다가 9개월만에 다시 랭겜 시작함.
배치고사 브론즈1 -> 실버5 승급전 없이 올라옴 -> 실버3 으로 2단승급 -> 실버2 까지 고속도로 개통 (이때까지 승률이 67% 정도)
(참고로.. 본인은 팀운이 정말 없는 타입이라 배치고사를 브론즈로 받는 그런 케이스임)
여기까지 제 본캐의 최근 일정입니다. 주포 정글 자르반 이구요.
보시다시피 브론즈로 배치받고도 하루인가 이틀만에 실버3 으로 올라갔네요. (배치 끝나자마자 mmr이 실2 수준으로 올라가서)
실버2 75점까지, 거의 계속 점수가 올라갔구요. 연승은 아니었지만.
fow기준 mmr 이 1350 정도 까지 가더니 지금은 1100 대로 떨어짐.(트롤만나기 시작하면 하루종일이더군요 역시 ㅋㅋ)
3시즌때도 최고점수가 실버2 100 LP 였을거에요.
정말 솔직히 자신을 평가하면 피지컬이 딸립니다. 브론즈급이에요.당황하면 미스클릭하고 그럽니다.
누가 갑툭튀 하면 현깜놀 하면서 마우스 흔들리고 그럽니다...(ㅋㅋㅋ)
전적 보시면 대충 아시지만 판단력도 안좋아서 KDA 도 좋은편 아니구요.
직장인이기도 하고.. 골드티어에 막 욕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좀 허탈한 감이 있어서 아쉬워요.
나름 15년 경력의 게이머인데...(ㅋㅋ?) (하프라이프) 카스할때도 awp 좀 쏴봤는데.. (라이플은 개못함ㅋ)
와우 7~8년 하면서 정말 왠만하면 메인탱이었고, 미터기 뚫어버리는 메인딜러였는데... 롤은 안되나요...?
(하긴 와우하면서 PvE 는 레알 잘했는데 PvP는 개똥이었음 ㅋㅋㅋ)
저 같은분 있으신가요?....... 골드 플레 가신분 있나요?
저같이 PvP 약한 종자는 그냥 실버에 머무르나요?ㅎㅎㅎ 그냥 ~ 끄적여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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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멘탈이_박살나는이유.jpg
MMR을 잘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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