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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안
게시물ID : sisa_544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직은젊다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3 13:13:51
지금 대한민국이 그리고 이북을 포함한 한민족이 큰 비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족에 철학이 부족한 것" 

그리고 "민족주의와 보수의 부재"

현재 대한민국에는 보수가 없습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다시피 새누리당은 보수다 아닙니다.

그들은 민족에 기생하는 민족 구성원을 숙주로하는 기생충일 뿐.

민족에 빌붙어 수천년을 이어온 기득권의 대표일 뿐 민족주의가 결여된 거짓보수일 뿐 입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흔들립니다.

"나는 보수다"

그래서 그들은 거짓보수를 지지합니다.

"나는 진보다"

하지만 그들 다수는 사실 보수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진보라 생각하는 이유는 새누리당의 본질을 알기 때문에 그에 대항하는 무리가 바로 진보이기에 진보주의적 당들을 지지합니다.

이제 인정합시다.

한국인은 한민족은 바보입니다.

겁쟁이에 비겁한 민족입니다.
 
말로는 다 안다고 떠들지만 진정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기업을 욕하고 있는자들을 조롱하며 불의에 화를 냅니다.

하지만 그들은 대기업에 들어가려 애를 씁니다.

있는자들의 부패를 답습하며 그들을 사실 시기할 뿐 입니다. 

불의에 화가나도 맞서 싸우지 못하는 비겁한 사람들이 이 나라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촛불시위 말은 좋지만 무력시위 뒤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며 사회 곳곳에서 비루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들은 생각합니다.

"이 나라가 썩은것은 위가 썩었다"고...

하지만 그들 개개인 역시 크기는 작지만 부패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학생때는 곧은 말 잘하는 친구를 재수없다 따돌리고

군인이 되서는 군대니까 자위하며 악습을 답습하며

나아가 성인이 된 후에는 정직한 자들의 가난한 선행을 비웃으며 나만 잘되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여러분.

이 모든 혼란은 국가 철학이 제대로 새워지지 못하여 일어난 결과물들입니다.

사실 우리는 일제에서 벗어난 광복을 맞아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불행히 김구선생 외 수 많았던  진정한 정통보수가 사라졌습니다.

반세기가 넘은 이 시점에서 한민족은 기로에 서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땅에 다시 보수의 물결을 일으켜 주십시오.

보수의 가치는 민족에서 나옵니다.

정통보수당이 생기는 날이 바로 한민족이 살아나는 길입니다.

잘못된 거짓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참보수의 깃발아래 모여 진보와 보수가 균형을 이루고 반민족분자들이 처벌받고 기득권자들이 보다 너그러워질때 우린 제 2의 광복을 얻을 것입니다.

보수를 찾읍시다.

보수가 자랑스워질 때,
그 날을 상상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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